사진=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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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하남면 계성리의 계성리사지 발굴현장이 1일 오후 공개됐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 육각형 금당지(추정)가 확인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성리 사지는 고려 전기에서 조선 후기까지 운영된 산지가람의 사찰로, 신라말~고려초의 일반적 평지가람 배치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적이다. 이번 발굴조사는 보물 제496호인 계성리 석등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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