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소방서 제공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 경포수난전문의소대(대장 김용성) 30여명은 지난 3일부터 오늘(4일)까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가 큰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의소대원은 침수지역 교통통제 및 사고방지를 위해 주변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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