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산림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9명 강릉의소대 150명, 도 의소대𐩐전국엽합회 등 총 350명이 참여하며 가을철 등산객의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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