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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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10월 19일(토) 오후 3시 월화거리 은행나무 광장 특설무대에서 8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월화거리에서 열려 새롭게 변화하는 도심 속의 거리, 시장 홍보계기가 되었으며 강릉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중앙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윤병섭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제8회를 맞이한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매년 지속되어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화합의 장이 되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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