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시 제공

삼척시는 『한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 1만년 展』초청 기획 전시회를 삼척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구석기 시대의 암각화부터 현대까지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기록된 우리 미술사의 각 시기별 대표적인 80점과 각 시기별 설명패널 20개 130여컷의 DVD영상(16분)을 통해 미술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11월 15일(금)부터 11월 29일(금)까지 15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2,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체관람 대상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미술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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