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시 제공
사진=삼척시 제공

삼척시는 오는 12월 13일(금)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센터 대공연장에서 2019년 삼척시민과 함께 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삼척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증·개축공사 준공을 기념하고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입은 이재민들과 응급복구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송년을 삼척시민들이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올 한해를 정리하고 자축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다, 아이비, 정동하를 비롯해 TV프로그램 미스트롯 최종 7위 수상자인 트로트 가수 두리가 출연진으로 나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만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R석-50,000원, S석-30,000원, A석-20,000원이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능하고 티켓은 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발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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