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 제공
사진=강원도 제공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하 KRIC)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KIGAM), 녹색기술센터(이하 GTC)와 함께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전 세계 197개 당사국이 참석하는 제25차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5)의 한국관 SIDE EVENT의 첫 번째 포럼인 “Carbon Mineralization Technology for Smart city and Sustainable Society(I)”을 12월 2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포럼에는 연구원 추산 150여 명의 전 세계 기후변화 관계자들이 참관하였으며, KIGAM 안지환 단장, GTC 신경남 선임부장, 강원대학교 최성웅 교수, 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최계운 원장, CTCN Deputy Director T. Machiba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스마트시티를 위한 탄소광물화 기술에 대해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고, KRIC 정석호 팀장과 GTC 김태윤 연구원이 포럼을 운영하였다.

KIGAM, KRIC, GTC는 탄소광물화 기술의 해외 확산, 역량개발 및 지방정부 간 혁신기술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12월 3일 “Carbon Mineralization Technology for Smart city and Sustainable Society(II)”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KRIC은 저탄소전략산업TF팀을 신설하여 탄소자원화 및 지역현안사업 등 탄소전략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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