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면 문화학교 서각동호회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19년 12월부터 3개월에 걸쳐 마을 ‘정자각 이름 달아주기’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재능 나눔은 오늘 회원들과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각동리 각골정 등 13개 마을 약 17개 정자각에 이름을 달아주며 완료되었다.

김삿갓면은 주민의 문화생활 체험 및 교육의 확대를 위해 서각·색소폰·퀼트·난타·스포츠 댄스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해 주민화합을 도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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