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6일 1차 경선을 실시해 총 29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서울은 영등포을 김민석, 강동구을 이해식, 성북갑 김영배, 중랑갑 서영교, 서울 은평을 강병원, 서울 서초을 박경미로 결정되었다. 

경기도는 남양주을 김한정, 부천시원미 설훈, 파주갑 윤후덕, 광주갑 소병훈, 성남분당갑 김병관, 안양 만안 강득구, 안양 동안갑 민병덕을 확정했다.

부산은 서구동구 이재강, 사하을 이상호가 경남은 진주시갑 정영훈, 창원마산합포 박남현, 거제 문상모가 확정되었다. 대구는 달성군 박형룡, 달서구을 허소 그리고 울산은 북구 이상헌, 남구을 박성진으로 확정되었다. 

충북은 제천단양 이후삼으로 충남은 당진시 어기구, 논산시계룡금산 김종민으로 확정되었다. 대전은 유성을 이상민이 확정되었다.

전북은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익산갑 김수흥을 확정했으며, 제주는 제주시을 오영훈을 확정했다. 이상 총 29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결과 발표 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이상 29명은 후보로 확정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