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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1대 총선 충북 제천·단양 경선 이후삼 '승리'
 


(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경선에서 현역의 이후삼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제천·단양 선거구 경선을 치른 결과 이후삼 예비후보가 이경용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경선 과정에 패널티를 안고 시작한 이경용 예비후보가 결국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명부를 100명 이상 확인했다는 이유로 공천 심사에서는 물론 경선에서도 본인이 얻은 점수의 15%를 깎이는 페널티를 받았다.

경선 결과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무위원회 인준을 받으면 그대로 확정된다.

이제 관심은 충북 8개 선거구 중 민주당 험지로 분류된 이곳의 본선 상대가 누가 되느냐다.

제천·단양 선거구에서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가 당선된 이후 20대 총선까지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다.

2018년 권석창 전 자유한국당 의원(현 미래통합당)이 중도 낙마하면서 치러진 그해 재선거에서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당선되긴 했지만, 제천·단양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총선 미래통합당에서는 박상식·엄태영·이찬구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따내기 위한 경쟁 중이다.

보수통합으로 당내 공천 일정이 다소 늦어지면서 경선 등의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경선 결과는 최고위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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