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강릉의료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에 대해 지난 3일 검체채취 결과, 3월 4일(수) 최종 2회 연속 음성판정 결과가 나왔다.

이에 속초시보건소에서는 3월 4일(수) 오후5시 30분 강릉의료원에서 완치자 2명을 인계 받고, 귀가 조치가 가능하다는 도 역학조사관의 답변에 따라 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귀가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인 완치자 2명의 가족 6명(#419의 남편, 아들 3 / #397의 부모)은 3월 4일(수) 모두 음성판정 결과가 나왔지만 3월 7일(토) 24:00 까지는 자가 격리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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