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동(동장 전미옥)은 지난 12일 새봄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강릉시립 꽃묘장에서 재배한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봄꽃 2,500본을 초당동 일원에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허병관 시의원, 조주현 시의원, 위호진 도의원과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 초당동통장협의회, 초당동새마을협의회, 초당동새마을부녀회, 초당동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미옥 초당동장은 “이번 봄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과 초당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끼며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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