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동 새마을부녀회 김복화 회장이 25일(수) 황지동행정복지센터에 총 240박스의 즉석 떡국을 기탁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8개 동에 각 30박스씩 배부해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복화 회장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즉석 떡국이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 한 끼가 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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