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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자 즉시 고발
충북 보은군 생활치료시설로 지정된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탈출해 동네를 누비고 다닌 대구 신천지 교육생 20대 여성이 시설 관리자들에게 이끌려 복귀하고 있다. (CCTV영상 캡쳐) © 뉴스1


(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의 무단이탈 등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내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또 다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데 따른 조처다.

보은에서는 대구 신천지 교육생 20대 여성 확진자가 생활치료센터를 벗어나 주민과 접촉해 지역사회를 경악하게 했다.

시는 무단이탈이 발생하면 1단계로 복귀를 유도하고, 2단계에서 고의 이탈했거나 복귀를 계속 거부할 때 고발 조치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무단 이탈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시 사법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내국인은 자가격리 위반 때 징역1년 이하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외국인은 강제 출국 조치한다.

이 외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손해배상 청구 등 불이익 조치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자가격리는 법적 강제조치로 절대 집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 거듭 경고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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