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호남권
'태국여행' 목포 20대, 확진 전 행정명령에 코로나19 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21일 오후 6시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남 6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0.3.21/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태국 여행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은 전남도의 행정명령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태국 여행을 다녀온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태국 여행을 한 A씨는 지난 26일 귀국했다. 입국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별다른 조치 없이 목포로 내려온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했다.

A씨는 진단검사 의무대상은 아니였지만 전남도의 행정명령과 목포시의 안내문자에 따라 27일 오후 3시52분쯤 목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았다. 전남도는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자신신고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목포시는 '해외입국자 자진신고 및 진단검사 실시'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민간검사기관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A씨는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검사를 실시했고, 28일 밤 9시쯤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전남 강진의료원에 격리, 입원조치됐고 마른기침과 가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이중 3명은 퇴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한정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