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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가격리자 가족까지 관리 강화자가격리키트 신속 지급·가족 자가격리 권고 등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격리자의 가족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선다.

자가격리자의 가족은 법적으로 자가격리가 어렵지만 시정부는 자가격리자 가족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 지침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자가격리자의 가족 또는 동거인은 같은 거주지에서 지낼 수는 있지만 반드시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한다.

또 최대한 자가격리자와 접촉하지 않고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만일 불가피하게 공용공간을 사용할 경우 소독과 환기를 철저하게 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나 노인, 소아, 만성질환자는 절대 자가격리자와 접촉해서는 안 된다.

식기나 물컵, 수건, 침구 등 생활용품도 자가격리자와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생활수칙 안내문과 자가격리키트(일회용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폐기물 봉투, 살균제 등)를 지급했다.

자가격리 키트는 전담 공무원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 전달하며, 자가격리 가족들에게도 생활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24시간 감시체계를 통해 신속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정부는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자가격리자는 물론 자가격리자의 가족과 시민들도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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