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무형문화제 제22호

사진=영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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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강원도 무형문화제 제 22호인 단종제례를 봉행한다

영월 단종제례(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2호)보존회(회장 송노천)에서는 오는 4월 25일(토)10:00 영월읍 영흥리 장릉(정자각)에서 비운의 왕 단종과 충신들의 넋을 위무하는 단종제례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제54회 단종문화제가 취소되는 가운데 최소한의 단종제례보존회 회원만 참석하여 단종제례를 봉행할 예정으로 단종제례는 최명서 영월군수의 초헌을 시작으로, 아헌관(정태교 창절서원장), 종헌관(엄인영 영월향교 전교)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재현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2호인 영월 단종제례”를 보존·전승하여 충효사상 고취와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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