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연수원 “온라인 활용 기술지원이 매우 필요한 상태”

사진=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제공
사진=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제공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고재정)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온라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강원도교육연수원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 수업 현장을 방문해 ‘원격 수업’활용 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강원도교육연수원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왕초보 편집교육’온라인 강좌의 현장을 29일 방문하였으며, “온라인 활용 기술지원이 매우 필요한 상태”이며, ‘원격(온라인) 수업’을 위한 사용문의 및 플랫폼 등의 활용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하며 함께 고민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강원도교육연수원과 협력하며 ‘원격(온라인) 수업’,‘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3일부터 임시휴관으로 강릉시민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지만,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온라인 교육’ 및‘온라인 활동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며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비 대여는 5월 6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창작지원팀 (033-640-496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