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군은 4월 27일(월) 최명서 영월군수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여 의료진과 지역주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봉사자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응원 캠페인으로‘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 축제 취소 등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지역사회의 전파 차단에 협조해 주시는 군민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영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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