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6일(수)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500가구(가구당 5㎏)에 봄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표시멘트봉사회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과 함께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원당지킴이단, 생활지원사들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 홍금표)은 “더 많은 분들께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지만 봄김치 지원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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