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영남권
이태원 클럽 방문 대구 18명·경북 14명…아직 확진자 없어(종합)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황금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용산구 소재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대구 거주자가 18명, 경북은 14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신원 노출을 꺼려 자진 신고하지 않은 방문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기 용인의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대구 거주자가 현재까지 18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14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4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모두 내국인인 대구 거주자들은 지난 1~5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으며 20대가 15명, 30대가 3명이며 여성 1명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이들 중 6명은 자가격리된 상태이며, 12명은 보건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다.

같은날 이태원 클럽에 갔던 경북 거주자도 점점 늘어 10일 현재 14명으로 확인됐다.

포항·영덕·상주·안동·영주·고령·김천·경산 등 8개 시·군에 거주하는 이들 중 13명은 음성으로 판명됐고 고령에 사는 20대 남성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북의 클럽 방문자 14명 중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은 5명으로 파악됐으며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태원 방문자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클럽을 다녀온 경우에는 접촉자로 분류해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