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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감독 데뷔전' 경남FC, 전남과 홈 개막전서 0-0
경남FC가 설기현 감독 데뷔전에서 전남과 0-0으로 비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현역 시절 벨기에와 잉글랜드 등 유럽리그를 누비며 화려한 현역시절을 보낸 설기현 감독이 프로(K리그2) 무대 사령탑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FC는 1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K리그2 상위권을 다툴 전력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설기현 감독의 데뷔전이라 기대가 더 컸는데 경기 내용은 전체적으로 지루했다.

서로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면서 일진일퇴 내용을 선보였으나 효율성이 많이 떨어졌다. 경남은 유효슈팅이 단 1개에 그쳤고 전남도 2개에 불과했다.

결국 두 팀 모두 90분이 지나도록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송선호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시민구단으로 새 출발하는 충남아산을 제압했다.

부천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산에 1-0으로 이겼다. 외국인 공격수 바비오가 수훈갑이었다.

0-0으로 팽팽하게 진행됐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에 희비가 엇갈렸다.

정규시간이 다 지난 시점, 바비오가 아산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파고들던 과정에서 박세직의 파울을 유도해 PK를 얻어냈다. 이를 바비오가 직접 마무리하면서 극장골을 완성, 부천이 1-0으로 승리했다.

김길식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산 그리너스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원정경기에서 FC안양을 1-0으로 꺾었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날 유일한 골이 나왔다. 박스 안에서 안양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것을 이래준이 왼발 터닝슈팅으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안산 선수들은 리드를 끝까지 유지, 김길식 감독에게 데뷔 첫승을 선사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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