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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김경수 “착한 기부·소비 내수경기 활성화 도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2일 오후 도청 중앙현관에 설치된 긴급재난지원금 스티커 보드에 기부 동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20.5.12.©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필두로 경남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가 시작됐다.


김 지사는 12일 오후 도청 중앙현관에 설치된 긴급재난지원금 스티커 보드에 기부 동참 스티커를 부착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4인 가구인 김 지사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기부동참 스티커 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자는 취지에서 도청 본청 중앙현관, 신관 1층, 서부청사 로비 3곳에 설치됐다.

직원들은 기부 동참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직원들은 스티커 보드에 기부 동참 스티커를 붙인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전액이나 일부를 기부할 수 있으며 Δ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기부의사표시 Δ긴급재난지원금 신청·수령 후 기부 신청 Δ신청 개시일부터 3개월 내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시 자동기부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기부 의사를 밝힌 직원들을 따로 집계하지는 않는다.

모아진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돼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고용안정과 직업훈련 사업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기부자는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정산 등 소득세 신고 시 16.5%(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김 지사는 “착한 기부와 착한 소비 모두 코로나 극복과 내수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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