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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부터 9월 학기제 도입 유력…한국은?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9월 학기제를 도입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일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9월 학기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은 첫 학년을 1년5개월간 다니게 하는 안을 새롭게 검토 중이다. 기존 6년제가 6.5년제로 늘어나는 셈이다.

해당 안이 도입될 경우 2014년 4월2일~2015년 4월1일생 자녀는 내년 4월 일단 '가입학'(假入學)을 한 뒤 9월에 정식으로 입학하게 된다.

내년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은 학교에 적응하는 프리스쿨(Pre-School) 과정으로 둔다. 이 기간에 교원 확보 등 9월 학기제 도입에 필요한 과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Δ내년 9월 입학생만 해당 연령보다 5개월 빠른 아이들까지 포함시키는 안 Δ해마다 입학생 연령을 한 달씩 늘려 5년에 걸쳐 완성하는 안을 제시했다. 이번에 제시된 3안은 1안과 2안의 절충안으로 평가된다.

일본 정부는 새로운 안을 기반으로 각 관계부처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정리해 다음달 초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지지는 전했다.

한편 한국 교육부는 이미 개학을 해서 학사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로 9월 학기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못 박은 상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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