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고재정)는 창작지원을 통해 영화인들에게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그중 2018년 창작지원작‘나는 보리’영화가 지난 21일 개봉하여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또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영화큐레이터 (영화다반사) 에서 ‘나는 보리’영화를 소개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2018 창작지원작 ‘나는 보리’영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및 제24회 독일슈링겔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등 국내 영화제는 물론 해외영화제에서도 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제는 전국 개봉을 하며 열띤 활동을 펼쳐 갈 예정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나도 영화큐레이터> 교육을 수료한 시민영화큐레이터는‘영화 다반사’라는 모임으로 지역 내 영화제에서 모더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일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나는 보리’영화를 소개하며, 강릉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구어냈다. 또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극장에서는 ‘나는 보리’영화 개봉기념으로 3일간 전일 상영을 하는 등 김진유 감독을 응원하며, 강릉 지역 내에서의 뜨거운 움직임이 돋보였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5월 12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대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생활 속 거리 두기’를 이행하며, ‘코로나 19’극복과 예방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033-640-4961)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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