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인근(주문진읍 교항리 1089-74)에 공영주차장을 완공하여 개방한다고 밝혔다.

과거 수산물폐수처리장으로 운영되다가 방치된 부지에 차량 54대가 주차 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국·도비 2억원, 시비 1억원 등 총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시 교통과 최정규 과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시유지에 공영주차장을 설치 함으로써 주문진 해변 일원의 주차난 해소와 관광지 미관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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