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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단체에서 개별로 관광 변화 도모여행상품 인센티브, 시티투어&관광택시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다양한 FIT 유치 전략 선보여

평창군(한왕기 군수)이 포스트 코로나19(POST COVID-19) 시대를 대비해 기존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시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와 국민적 노력에 힘입어 국내 코로나 사정은 다소 안정세지만 중·소규모 클러스터에서 산발적인 감염자가 계속해서 출현하는 등 전염병 종식의 날은 계속해서 늦춰지는 실정이다.

신종 바이러스 발병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관광산업이 지방재정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자치단체 고민은 크다.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중앙정부와 함께 고강도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추진하여 코로나-19(COVID-19)를 극복하는 선결 과제와 함께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래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해야 하는 현실적 과제에 당면해 있기 때문이다.

이에 평창군은 기존 단체에서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관광시책 방향을 전면적으로 전환하는 등 위축 된 관광시장 속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관광마케팅 사업을 선보였다.

단 1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도 인센티브 지원

평창군은 여행상품을 운영한 여행사 및 학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를 실시하는 가운데 지원신청 가능한 유치인원을 기존 25명 이상에서 최소 1명으로 하향 조정하여 관광객을 유치한 모든 여행사 및 학교를 지원한다.

또한, 버스 1대당 최대 22명에게만 지원하도록 하여 탑승객에게 좌석별 거리두기를 유도하여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정책의 보폭을 같이 했다.

한편, 평창군 여행사 및 학교 상품운영 인센티브 사업은 타 시·군의 경우 단체인원 기준을 낮추거나 아예 사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극단적 조치와 비교할 때 평창군 인센티브제는 방역과 관광이라는 두 목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된다.

생태백신 테마 평창시티투어 에코힐링로드 운영

평창군은 평창시티투어 운영을 개별관광객을 위한 코스로 전환하여 올림픽로드, 진부장로드, 봉평장로드 등 기존 정규코스 외에 에코힐링로드를 신규 운영한다.

평창시티투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맞춰 최대 탑승 인원을 제한하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신규 운영되는 에코힐링로드 경우 관광객의 자연치유를 테마로 하여 평창바위공원, 평화길, 평창돌문화체험관, 청옥산 육백마지기 등 자연자원을 주요코스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SNS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기존에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원활하지 않았던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시티투어 코스로 신설하여 사진촬영 명소인 곳에서 생태백신을 기대하는 평창시티투어 이용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려견 동반객을 위한「멍~포레스트 in 평창」관광택시상품 출시

평창군은 KTX강릉선 평창역과 진부역을 거점으로 한 관광교통 서비스 중 평창관광택시 고도화 사업 일환으로「멍~포레스트 in 평창」관광상품을 오는 8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평창관광택시「멍~포레스트 in 평창」은『우리 댕댕이도 힐링을!』이라는 상품 소개글에 드러나듯 소그룹 단위 여행자에게 적합한 관광택시의 장점과 평창자연자원 매력을 연계한 기획상품으로 모객 대상을 명확히 설정하여 관광마케팅을 추진하는 점이 주목된다.

한편,「멍~포레스트 in 평창」은 평창바위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기, 평창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쉐프가 선사하는 코스요리 다이닝 아웃(Dning out), 버스킹 문화공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평창군이 제시한 것으로 보이며 반려동물 1천만 시대 애견인에게 많은 관심과 반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외 여행자 트렌드로 뚜렷하게 나타난 자유여행 시대에 코로나-19(COVID-19) 발병은 그 경향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현 관광시장을 진단했고 "우리 군은 강원도와 함께 ‘클린강원 패스포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강원도 평창을 안전한 여행지로 가꾸는 일 뿐만 아니라 FIT(개별관광객) 유치를 관광마케팅 분야 관광시책에 집중해 평창관광 미래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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