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운영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대한민국 최북단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을 10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2018년 10월 명파해변 힐링체험 휴양지 조성사업으로 완공된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이 지난 7월 10일에 개장, 오는 10월 10일까지 운영된다.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230-29번지 일원에 위치하여 관리사무소 1동, 야영 데크(4×5m) 21개소 및 돔하우스(24㎡) 5동이 조성되어 있고 이용료는 성수기 기준 1박에 야영 데크 4만원, 돔하우스 14만원이다.

명파해변 개장 기간인 7월 10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이용하면 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예약문의는 명파마을 운영회에서 관리하는 웹사이트(http://myeongpa.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최북단 청정 해변을 만끽하고 싶은 캠핑객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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