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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생태관찰데크 다시 시민의 품으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영랑호 주변 소나무 식재 및 생태데크공사 준공 -
사진=속초시 제공
사진=속초시 제공

속초시가 지난 강원동해안 산불로 전소된 영랑호 주변 소나무 및 생태관찰데크 복구공사를 준공하여 영랑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영랑호 주변 쉼터를 다시금 제공한다.

지난 산불로 영랑호 전체 7.3km구간 중 86.3%에 해당하는 6.3km구간의 갈대, 소나무, 갯버들 등과 생태관찰데크 3개소가 산불로 전부 소실되어 약 3억 2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번 공사는 총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영랑호 주변에 소나무 570주를 식재하고 생태 조망을 위한 생태관찰데크로드 1개소 및 데크 2개소를 복구 완료했다.

특히 장사동 산295번지 앞 쪽 호수변에 설치된 321㎡의 생태관찰데크로드에서는 가까이 범바위에서부터 멀리는 설악산까지의 경관을 호수위에서 조망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영랑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데크 복구에 사용된 자재는 자연호수에 설치하는 데크의 특성에 맞게 방부약품처리나 플라스틱 등이 사용되지 않은 친환경 천연 방부목인 아이언우드를 기반으로 목재의 색상과 무늬 등이 호수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치했으며, H빔이나 아연각관 등 철재류를 기반으로 한 기존 데크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 생태데크로서 최소 30년 이상의 내구성 유지 및 기존 데크에서 발생했던 사후관리 문제 등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랑호 주변의 환경이 복구된 만큼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생태환경을 많은 시민 및 관광객분들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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