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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외인 6일만에 '팔자'…코스피 2240선 내려앉아
30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2020.7.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31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하락해 224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7.64p(0.78%) 내린 2249.37로 마감했다. 11.52p(0.51%) 오른 2278.53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이후 장 후반 외국인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폭을 키웠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1억원, 393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472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86%), SK하이닉스(-2.93%), 삼성바이오로직스(-0.41%), 셀트리온(-1.17%), 현대차(-0.78%) 등이 하락했다. NAVER(2.38%), LG화학(7.17%), 카카오(3.46%), 삼성SDI(3.65%) 등은 올랐다.

최근 상승세를 탔던 삼성전자는 1.8% 내렸다. 전날까지 삼성전자를 5일 연속 사들였던 외국인은 이날 765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LG화학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7.1% 뛰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2.07%), 의료정밀(-1.94%), 기계(-1.82%), 전기전자(-1.64%) 등이 하락했다. 화학(1.30%), 비금속광물(1.26%), 음식료업(1.16%) 등은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형 IT 기업들의 실적기대감에 나스닥 지수는 0.43% 올랐지만, 2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대선 연기 언급으로 다우와 S&P500은 각각 0.85%, 0.37% 내렸다.

시간외 선물 시장에서는 나스닥 100이 1%, 다우와 S&P500이 0.1%대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1p(0.14%) 오른 815.30으로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39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원, 139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종목 중 씨젠(6.85%), 에코프로비엠(1.15%), 제넥신(1.40%), 알테오젠(9.06%)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15%), 에이치엘비(-0.12%), 셀트리온제약(-0.25%), 케이엠더블유(-0.56%), SK머티리얼즈(-1.65%), CJ ENM(-1.62%) 등은 내렸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1원 내린 1191.3원으로 마쳤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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