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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24명 확진… 충남만 청양 '김치공장발' 등 19명(종합 3보)
충남 청양 비봉면에 위치한 김치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3일 오전 김치공장 정문에 코로나19로 인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9.3/뉴스1 © News1 김아영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김아영 기자 = 3일 충남 청양 김치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대전과 충남에서는 확진자 24명이 추가됐다.


충남 청양군 비봉면 소재 김치공장에서 지난 2일 이 공장 첫 환자를 비롯해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이날 무려 15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김치공장 직원 총 확진자 수는 19명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공장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김치공장 관련 확진자수는 총 20명에 달한다.

충남도는 이 공장 기숙사에 거주하는 직원 26명과 버스기사, 식당종사자 등 13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공장에 대해서는 소독 후 폐쇄 조치했고, 즉각 대응팀 10명을 보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생산한 50톤의 김치를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후 폐기하기로 했다.

 

 

 

충남 청양 비봉면에 위치한 김치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3일 오후 김치공장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2020.9.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현재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20명의 실 거주지는 Δ청양 10명 Δ보령 7명 Δ홍성 2명 Δ부여 1명으로 이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N차 감염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기숙사 거주 직원 26명 등 134명의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어 충남도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천안과 아산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등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대전에서는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81번 확진자(50대·여)는 190~193번 확진자와 동구 인동생활체육관에서 운동중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282번 확진자(60대·여)는 사우나 이용객으로, 사우나 직원인 256번 확진자와 접촉자다.

중국에서 해외 입국한 283번 확진자(40대·남)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계산동에 거주하는 284번 확진자(여)는 미취학아동으로 2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285번 확진자(50대·여)는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교인 194번 확진자와 접촉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6번 확진자(30대·남)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영국인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수검사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방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도 위생 및 사회적거리두기 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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