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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5단계 연장여부 주말에 판단…"감염경로 불명 등 종합 고려"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56명으로 7일째 100명대 확진자 수가 유지되고 있다. 2020.9.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이번 주말께 수도권 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확진자 발생 규모와 감염경로 불명비율, 집단감염 사례, 감염재생산지수 등을 살펴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날 8일째 100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일"이라면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면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고, 이외 다른 부분을 총괄적으로 살펴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5명으로 8일째 100명대 규모를 유지했다. 200명 단위 발생을 억제했다는 측면이 있지만, 아직까지 일일 100명 이하 발생은 기록한 적이 없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높다.

지역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확진자 발생 규모 이외 종합적인 상황 분석이 필요하다. 확진자 규모가 줄어도 감염경로 불명 비율과 감염재생산 지수를 통해 잠재적 지역사회 내 감염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윤태호 반장은 "현재 각 지자체 그리고 중앙부처들과 방대본이 함께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며 "주말 중대본 회의에서 집중 점검한 이후에 연장 여부 또는 중단 여부에 대해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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