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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추석 성묘하세요"…전남도, 21일부터 서비스 개시
전남도청사.2020.4.2/뉴스1


(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도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향우와 도민들의 추석 연휴기간 이동 자제와 함께 온라인 성묘를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Δ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하기 Δ명절 전 사전성묘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Δ봉안시설 방역수칙 준수 등 추석 명절 대비 장사시설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성묘는 다중이용이 예상된 봉안시설(공설, 법인, 종교단체)에 한해 이뤄진다. 이용 희망 성묘객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2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유가족은 소장중인 영정 사진 등을 누리집에 직접 입력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봉안시설에 안치된 사진을 받길 희망 할 경우 21일부터 25일까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으로 신청하면 해당 봉안시설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고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린 후 SNS로 공유하는 기능도 마련돼 있어 가족과 친지, 고인을 그리워하는 이웃들에게 뜻 깊은 추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득이 방문 성묘를 해야 할 경우,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면 된다. 봉안시설 규모에 따라 추모 가능 시간과 가족 당 방문 인원이 다르므로 성묘객은 각 시설에 사전 문의 후 성묘에 나서야 한다.

봉안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돼 명절 기간 동안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며,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전남도는 봉안시설 내 감염 확산 방지 및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시군, 봉안시설 간 1:1 담당공무원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수시로 현장 점검 중이며, 방역관리에 필요한 마스크 8만 7000매를 지원했다. 또 종사인원이 적어 방역관리가 어려운 시설에는 연휴 기간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추석만큼은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부득이 방문해야 할 경우 사전예약제 이용과 최소인원 방문,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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