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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모집에 43곳 신청최대 100억 특별보증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K-유니콘 프로젝트 선정 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8.10/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과 함께 선정하는 올해 2차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총 43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올해 1차 평가는 지난 5월 접수를 마감한 결과 66개사가 신청했고 이 중 차량공유 플랫폼 '비마이카' 등 15개사가 지난 7월 최종 선정됐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혁신성, 성장성, 시장검증을 모두 갖춘 기업이나 기업가치가 1000억원 이상에 기술사업 평가등급이 B등급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차 특별보증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15개사 내외를 뽑아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올해부터 도입된 국민 추천제를 통해 총 11개 기업이 추천됐고, 이 중 3개 기업이 신청했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미래선도 신기술 유망기업 30개사가 신청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비대면 분야 유망기업의 신청은 72.1%로 지난해 신청 기업 대비 7.8%p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기반기술(20.9%), 생활소비(14.0%), 스마트Biz&금융(11.6%), 엔터테인먼트(11.6%), 교육(7.0%), 게임(4.7%), 물류유통(2.3%) 순으로 나타났다.

신청기업의 투자 규모별로 보면 벤처투자 유치액이 50억원 미만인 초기 성장단계의 기업은 3개사(7.0%)이고, 100억원 이상의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전체 43개 신청기업 중 25개사(약 60%)를 차지했다.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들어선 기업들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가장 많이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청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1차 평가와 2차 평가(기술평가?보증심사 및 보증심사위원회), 국민 참여 전문가평가(발표평가)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올해 상반기 'K-유니콘 프로젝트' 심사단 200명 중 60명이 최종 평가에 참가한다.

이옥형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세계적인 혁신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업이 공정하게 선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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