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우리 손으로"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1동(동장 황도순)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40명의 통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통장 한 분 한 분에게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교1동이 올림픽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고 올림픽이 열리면 많은 국내외 손님들이 방문하게 됨에 따라, 2018년 2월 9일 열리는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다짐대회도 함께 가졌다.

황도순 교1동장은 “지역의 일들은 주민 스스로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교1동으로 가꾸어 가겠다.”며 주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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