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의 즐거움을 더하는 오늘

공연을 통해 경기도 지역민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여유와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은 10월 13일 목동초등학교, 10월 23일 율길초등학교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Oh!락가락’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공연은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건네고 심리방역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가평군 지역의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흥겨운 우리 춤 한마당을 시작으로 타악기와 한국무용이 만나 선보이는 댄스컬 콘서트로 다채롭게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며 한국무용 외에도 우리 국악과 대중가요가 만나 선보이는 특별한 앙상블로 관객과 호흡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는 2000년에 설립된 후 20년간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를 아우르는 창조적이고 다양한 공연을 시도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경기도와 가평군이 공동 주최하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하는 <2020 찾아가는 문화활동(Oh!락가락)>은 10월 13일(목동초등학교)을 시작으로 10월 23일(율길초등학교) 에서 모두 2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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