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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꼬부랑길에 조성한 코스모스길 인기양구읍 석현리~웅진리 10㎞ 구간에 코스모스 식재

양구군이 소양호 꼬부랑길에 조성한 코스모스길이 추석연휴기간 방문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의 포토 스팟 역할을 톡톡히 했다.

소양호 꼬부랑길 코스모스길은 양구읍 석현리에서 웅진리까지 이어지는 옛 국도46호선 10㎞ 구간을 말한다.

양구군은 꼬부랑길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석현리~웅진리 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도로변 시멘트 구조물에는 벽화를 그려 넣었으며, 도로변 유휴지에 댑싸리를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숲길 조성에 나섰다.

그 결과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시기인 추석연휴부터 지난주까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잠시 차를 멈추고 소양호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문화관광과 문승현 관광지운영담당은 “46번 국도가 직선화되면서 소양호 꼬부랑길이 잊혀져가는 게 안타까워 여름 내내 코스모스를 심고, 시멘트 구조물에 벽화를 그려 넣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며 “지금은 꽃이 많이 떨어졌지만, 추석연휴기간 코스모스가 만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꼬부랑길을 잘 가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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