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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광지 방역 강화방역관리요원 45명 배치
김한근 강릉시장이 13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 뉴스1


(강릉=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최근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속출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치 연장에 이어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김한근 시장은 13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관광업계 실직자 등 45명을 방역관리요원으로 채용, 21개 읍면동별로 2~3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1일 8시간씩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 계도활동을 벌이고, 해변과 공중화장실 등도 점검한다.

김 시장은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과 명부작성 등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머무는 행위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선 지난 12일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하는 조치를 오는 18일까지 1주일 연장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국공립 시설은 실내·외 모두 이용 인원을 1/2로 제한한다.

교회는 예배 인원수를 제한하지는 않지만 단체 식사나 각종 모임은 금지된다.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를 유지한 채로 휴관과 휴원을 권고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강릉에서는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강릉시보건소에서 관동중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날인 12일 관동중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강릉시 제공)©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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