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되고 발전적인 옥천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통·반장들이 지역사회에서 비중을 차지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1월 3일(화) 우종근(65세) 옥천동 2통장이 옥천동 통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우종근 회장은 2006년 옥천동 2통장으로 선임된 후 지역주민들에게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우 회장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 회장은 옥천동 방위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강릉 중앙시장 번영회 부회장, 옥천동 새마을협의회, 옥천동 2통장으로 활동 중이다.

우종근 옥천동 통장협의회장은 “각 마을 통장은 물론,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등 주민들과 원만한 소통을 바탕으로 단합되고 발전적인 옥천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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