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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서 90대 여성 '백신 접종' 3시간30분 만에 사망(종합)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한 시민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0.10.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목포=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지역에서도 90대 여성이 독감 백신 접종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목포의 한 병원에서 90대 여성 A씨가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은 뒤 3시간30분 만에 사망했다.

A씨는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관을 파견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사 결과 해당 병원에서 같은 날에 접종을 받은 204명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이 전날 발표한 사망자 9명 중 1명"이라며 "백신 접종 후 숨진 것은 맞으나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인과관계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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