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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n차 감염’ 심상찮다… 사흘새 23명 확진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n차 감염이 급속도로 퍼져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6명, 27일 14명, 28일 3명 등 사흘 사이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원주 126~148번 확진자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7명은 봉산동에서 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128번)와 관련된 확진자이다.

129?132번은 A씨의 가족, 133?134?141?142번은 A씨의 친척이다.

135?138?139번은 A씨의 지인으로 지난 18일 A씨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142번의 자녀인 B군(136번?학성초 재학)과 지인인 C씨(137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중에 재학 중인 146?147번은 B군과 같은 태권도학원을 다녔고, 143~145번은 C씨의 가족이다.

28일 현재 원주지역 내 경기 여주 라파엘의집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은 A씨나 라파엘의집과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지역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자 시는 다시 방역을 강화했다.

시는 이날부터 경로당 452곳 전체를 잠정 폐쇄했고, 경로당 급식도우미 등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중인 1690명의 활동도 중단했다.

원창묵 시장은 “부족하게나마 지역사회의 기능이 점차 회복되어 가던 중에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여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며 “집단 확산을 차단하고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기 위하여 역학조사 인력도 신속히 추가 투입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이 28일 시청에서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원주시 제공)©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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