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주민화합 노력"
강남동(동장 김남용)에서는 1월 4일(수) 오후 2시 강남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강남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하였다.
강남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3명, 위원 25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돼 올해 1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주민자치위원회 역할 및 활동에 대한 안내가 끝난 후 자체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인자 위원과 부위원장에는 김덕성 위원 등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번 박인자 위원장 선출로 강남동 최초로 여성 주민자치위원장이 탄생하였다.
박인자 위원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선배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이루어 놓으신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주민화합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용 강남동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이나 지역의 현안 문제 등을 토의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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