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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서 일요일 9명 등 주말에만 17명 확진… 확산세 지속(종합)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 인근 상가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1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주말 이틀동안 각각 8명과 9명씩 총 1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과 아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지역이다.


특히 주말에 발생한 17명의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이어서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안에서는 이틀동안 12명(336번~347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34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7일과 8일에 각각 6명(336번~341번)과 6명(342번~347번)이 발생했다.

무더기로 확진자가 쏟아져 우려를 키웠던 천안 신부동 콜센터에서는 주말동안 추가 확진자가 1명(천안 338번)에 그쳤다.

338번 확진자는 천안 327번 관련자다. 327번 확진자는 콜센터 확진자인 천안 30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342번 확진자는 쌍용동 헬스장 트레이너로, 천안 331번과 아산 66번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지난달 29일~지난 4일 쌍용동 헬스장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산에서는 주말 이틀간 5명(84번~88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내 누적 확진자가 8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7일 2명(84번~85번), 8일 3명(86번~88번)이 발생했다.

아산 84번은 아산 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지역 내 관련 확진자는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아산 85번, 86번 확진자는 아산 68번의 n차 감염자다. 아산 68번과 접촉한 가족(아산 70~74번)과 주변 사람들이 잇따라 확진되고 있지만 6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산 68번은 가족들과 지난달 25일 부산의 친척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방역당국은 이 과저엥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각각 40대인 아산 87번과 88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가 조사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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