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릉시 신석·운산 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이 1월 7일(토) 최승주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하여 강릉시 지역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강남동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하는 전임대장 이홍열 대장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신석·운산 우수방범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 신석·운산 자율방범대의 번영과 발전, 무사안녕을 기념하는 떡케잌 절단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김성진(60) 신임대장은 “대원들과 협력해 신석·운산 지역의 범죄예방 및 산불방지 등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교통지원 등 아낌없는 봉사활동 전개로 신석·운산 자율방범대가 지역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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