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제일고 제23대 총 동창회장 김남훈회장

강릉 제일고 제 23대 총 동창회장 이. 취임식이 9일 저녁 강릉 관내 행사장에서 동문 선.후배들 그리고 강릉 지역 각 고교 동창회장단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제 23대 신임 강릉 제일고 총 동창회장 김남훈(주)우성 대표이사(29기)는 25,000여 강릉 제일고인들의 대표로 희망 100년 강릉 제일고 명문고 도약을 기치로 내걸고  2년동안 강릉 제일고 총 동창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강릉 제일고 원로인 최오영(87세) 동문(10기)의  일천만원의 장학금 기탁도 함께 이루어져 행사를 더욱 빛냈다.

올해로 개교 79주년을 맞이하는 강릉 제일고는 축구의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고 재학생들의 잇따른 명문대 진학도 이루어져 면학 분위기도 전국 최고인 명문고로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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