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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가상대결' 野 우세…박형준 45.5%-김영춘 30.3%
김영춘 국회사무총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의 가상대결 (윈지코리아컨설팅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가상대결에서 보수야권 후보자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여권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보다 각각 우세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3일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교수는 김 사무총장과의 가상대결에서 45.5%를 얻어 30.3%를 받은 김 사무총장을 크게 앞섰다.

박 교수는 민주당 지지층 표심의 15.8%를 얻는 데 그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2.0%, 무당층의 40.7%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무총장은 민주당 지지층의 68.7%가 지지한다고 밝힌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4.9%, 무당층의 12.9%를 얻는 데 그쳤다.

이언주 전 의원과 김 사무총장의 가상대결에서는 이 전 의원(39.4%)이 오차범위 내에서 김 사무총장(37.4%)을 앞질렀다.

이 전 의원은 민주당 지지층의 14.7%, 국민의힘 지지층의 65.4%, 무당층의 30.7%가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고 김 사무총장은 민주당 지지층의 72.7%, 국민의힘 16.6%, 무당층 21.0%의 지지를 얻었다.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과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가상대결 (윈지코리아컨설팅 제공)© 뉴스1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영춘 사무총장이 18.7%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김해영 전 민주당 의원(10.0%)이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박형준 교수(22.4%)에 이어 이언주 전 의원(15.7%),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12.2%), 박민식 전 의원(5.9%), 이진복 전 의원(5.4%)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0.2%), 국민의힘(32.0%), 무당층(17.4%), 국민의당(8.1%), 열린민주당(5.9%), 정의당(2.9%)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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