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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박형준 28.8% 선두…김영춘 18.3%·이언주 8.2%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의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을 10%가량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0%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7~8일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누가 부산시장 감으로 가장 낫다고 생각하냐'고 질문에 박형준 교수를 꼽은 응답자가 28.8%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Δ민주당 김영춘(18.3%) Δ국민의힘 이언주(8.2%) Δ국민의힘 박민식(3.5%) Δ민주당 변성완(3.3%) Δ국민의힘 박성훈(2.2%) Δ민주당 박인영(1.8%) Δ무소속 정규재(1.7%) Δ진보당 노정현(0.7%) 등의 순서였다.

이밖에 '기타후보'에 응답한 비율은 1.6%, '없음·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 비율이 29.9%였다.

박형준 교수는 60세 이상, 자영업자 및 무직·퇴직자,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 적극 투표 의향층, 제7대 지방선거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투표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영춘 전 총장은 40대, 화이트칼라, 이념성향 진보, 민주당 및 열린민주당 지지층, 제7대 지방선거에서 오거돈 전 시장에 투표한 이들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언주 전 의원은 50대,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 서 의원 투표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상대로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는 박형준 교수가 53.6%로 과반을 차지했고, 이 뒤를 이언주(19.5%), 박민식(7.9%), 박성훈(4.7%) 등의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응답한 민주당 내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는 김영춘 전 총장이 51.0%로 변성완(9.7%), 박인영(9.4%)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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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의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는 물음에 국민의힘(42.0%)가 1위를, 이어 Δ더불어민주당(31.1%) Δ국민의당(4.4%) Δ정의당(2.8%) Δ열린민주당(2.2%)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무당층은 15.7%였다.

국민의힘 지지를 택한 이들은 60세 이상, 자영업자, 주부, 무직·퇴직자,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은 30·40대, 화이트칼라, 진보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 응답이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무선전화 100%)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p)이고, 응답률은 20.5%다. 오차보정을 위해 지난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으로 인구비(성·연령·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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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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