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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낮 최고 17도 '포근'…미세먼지 '나쁨'(종합)
설날인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2.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4일은 전국 낮 기온이 10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평년(최고기온 4~10도)보다 3~5도 높으며 특히 남부지방은 15도 내외로 올라가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2도 Δ수원 1도 Δ춘천 0도 Δ강릉 6도 Δ대전 1도 Δ대구 4도 Δ광주 5도 Δ부산 10도 Δ울산 8도 Δ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3도 Δ인천 10도 Δ수원 13도 Δ춘천 11도 Δ강릉 15도 Δ대전 15도 Δ대구 16도 Δ광주 17도 Δ부산 16도 Δ울산 17도 Δ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전남, 경남, 제주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과 경기, 충청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강원 영동과 전남, 경남, 제주도는 '보통' 단계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는 '보통'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6시에 제주도와 전남 동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경남권 해안 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15일 낮 사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에는 10~30㎜,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상권(경남권 해안 제외), 서해5도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최대 파고는 서해와 남해 2.0m, 동해 1.5m로 예상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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