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전면 제한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오는 15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14일 서울역 여행장병안내소(TMO) 앞에서 한 장병이 거리두기로 인한 출입통제 안내문을 읽고 있다.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진단검사(PCR) 능력 등 휴가자 방역관리가 가능한 범위(부대 병력의 20%) 내에서 휴가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군 장병의 휴가 전면통제가 풀리는 건 80일 만이다. 2021.2.14/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