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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 곳곳서 코로나 백신 접종11월까지 도민 70% 목표
특전사의 경호 속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옮겨지고 있다..(속초시 제공)© 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6일부터 강원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도보건당국에 따르면 백신 접종대상자는 백신 도입 및 공급, 접종 상황(접종률), 백신별 임상결과 등을 고려해 우선 접종 권장대상부터 접종한다.

우선 26일부터는 65세 미만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9240명 중 백신접종에 동의한 8759명이 접종을 받는다.

이를 위해 25일 경기 이천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백신 수송차량이 도내 각 시?군 보건소로 백신을 전달했다.

26일 춘천과 원주?강릉?동해?속초?홍천?고성지역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 방식은 접종 30분 전에 예진표를 작성하고 의사 상담이 진행된다. 접종 후 고열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14일 이내 다른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관심을 모았던 ‘강원도 1호 접종자’는 지자체별로 동시다발적으로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따로 파악하지는 않지만 춘천은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50대 남성, 홍천은 50대 의사로 정해진 상태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동해시 제공)© 뉴스1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전담병원 종사자 1206명은 내달부터 접종을 받는다.

또 내달 중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119구급대 등 1차 대응요원 1만2683명이, 5월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의원급 의료기관, 약국, 복지시설 등 36만2000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진다.

일반 주민들의 접종은 오는 7월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계획대로라면 11월까지 전 도민의 70%(92만4000명)가 백신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은 센터 접종, 보건소 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 방문 접종 등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이밖에 강원도는 내달 원주에 접종센터를 마련하는 등 각 시?군당 1곳의 접종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빠른 시일 내에 최대한 많은 도민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우선접종 권장대상부터 시작해 순차적 접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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